달래양념장 황금레시피 봄나물 달래 손질 방법

달래양념장 황금레시피 봄나물 달래 손질 방법

 
 

요즘 마트나 시장에 가면 다양한 봄나물을 볼 수 있는데요.
사계절 중에 짧은 봄 기간 동안에만 만나 볼 수 있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봄나물 확실히 즐겨야겠죠.
달래 손질 방법과 함께 봄나물 달래를 가지고 만들 수 있는 달래양념장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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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손질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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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는 특별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 봄나물 중 하나인데요.
야생 달래의 경우에는 이른 봄에 자라지만 요즘은 하우스 재배 덕분에 사계절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왠지 봄이 되면 더 많이 생각나고,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비타민과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여성 질환과 빈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알뿌리 부분을 손질하는 것이 어렵고 힘들어서 구입하기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죠.
 

 
 
달래는 일단 깨끗한 물에 식초를 한 스푼 정도 넣어 흔들어서 씻어주세요.
그리고 알뿌리 부분의 껍질을 하나씩 벗겨주세요. 
또 알뿌리 끝 쪽에 흙이 묻어 있는 부분도 떼어내어 흙이 씹히지 않게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손질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뿌리와 잎 부분이 뒤섞이지 않게 가지런히 놓아둔 상태에서 손질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좋아요. 
껍질과 뿌리의 흙 부분 제거가 끝나면 흐르는 물에 다시 한번 깨끗하게 씻은 후 손질을 마무리해 줍니다.

(저는 달래 160g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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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달래를 일부 사용하고, 남은 일부는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키친타월이나 신문지 등에 감싼 후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단, 쉽게 무를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기간 보관하는 것보다 가능하면 빨리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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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손질 방법 및 달래 양념장 레시피를 영상으로 자세히 보고 싶으시다면 위 사진을 클릭해 주세요.
 
 

 
 
세척이 끝난 달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큰 볼에 담아주세요.
달래는 1~1.5cm 길이로 잘라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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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양념장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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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색감을 위해 홍고추와 청양고추도 1개씩 넣어주었어요.

이때 고추의 씨는 모두 빼서 사용해 주세요.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잘게 잘라서 넣어줍니다.

색감이 필요 없거나 홍고추가 없으신 분들 중 매운맛을 원하신다면 홍고추는 사용하지 않더라도 청양고추는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래양념장 양념 비율

 

설탕 1/2T, 고춧가루 1T, 간장 4T, 매실청 1T, 참치액젓 1/2T,  다진 마늘 1/2T, 참기름 1T, 통깨 1T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저는 달래 160g을 사용했어요.

마트에서 달래 1팩을 구입하시면 같거나 비슷한 양으로 구입해서 양념장 비율을 같게 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달래양념장은 콩나물밥과 함께 비벼서 드셔도 맛있고, 맨 밥과 함께 김에 싸 먹어도 정말 맛있죠.

저는 솥밥을 만들어서 달래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기도 했는데요. 

 

 

 

 

달래는 그 자체의 맛과 향이 너무 좋아서 어떻게 먹어도 정말 맛있는 것 같아요.

제가 만든 달래양념장은 간장 국물이 많이 없는 스타일로 너무 짜지 않아서 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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