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말이국수 황금레시피 집에서 육수 살얼음 만드는 방법(육수 양념 비율)

김치말이국수 황금레시피 집에서 육수 살얼음 만드는 방법(육수 양념 비율)

 

 

 

더운 여름이 되면 밥 하기도 힘들고, 입맛도 없어지기 쉬운데요.

집에서도 살얼음 동동 띄운 육수를 넣은 김치말이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맛있는 육수 양념 비율과 함께 맛있는 김치말이국수 황금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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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국수 육수 양념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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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서 맛있는 열무물김치를 만들어주셔서 이 물김치 국물을 활용해서 김치말이국수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제가 알려드리는 레시피는 이 열무김치를 활용하셔도 좋고, 없으시면 일반 배추김치로도 만들 수 있으니 레시피 참고해 주세요.

 

 

 

1. 배추김치 줄기 부분만 조금 자르고, 김치국물은 3 국자 퍼주세요.

체망에 김치국물을 걸러 고춧가루 등 큰 양념은 걸러주세요.

 

 

 

2. 열무물김치 국물은 2 국자 넣어주세요. 

배추김치만 있으시면 배추김치 국물 4 국자, 식초 1스푼을 넣어주세요.

 

3. 설탕 1스푼을 넣고, 설탕이 잘 녹을 수 있도록 잘 저어줍니다.

사용하신 김치가 잘 익어서 신맛이 강하면 설탕을 반 스푼 추가해 주세요.

 

집마다 김치 맛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설탕을 넣고 한번 맛을 보고 식초, 설탕은 가감해 주시면 됩니다.

 

 

 

4. 배추김치의 줄기 부분은 칼등을 사용해서 양념을 긁어낸 후 사용합니다.

 

5. 긁어낸 양념은 버리고, 쫑쫑 썰어서 김치말이국수 고명으로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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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 맛있게 삶는 방법

 

 

 

1. 냄비에 물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소면을 삶을 냄비는 너무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지 마시고, 넉넉한 사이즈의 냄비를 사용해 주세요.

 

2. 물이 팔팔 끓으면 먹을 만큼 소면을 넣어주세요.

한꺼번에 넣으면 소면은 쉽게 뭉치거나 떡질 수 있어요. 펼치듯 넣어주세요.

 

 

 

3. 면을 익히는 동안 젓가락으로 계속 저어주세요.

냄비 바닥에 눌어붙거나 소면끼리 뭉칠 수 있어요.

 

4. 소면을 넣고 위 사진처럼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이때 차가운 물을 1컵 넣어주세요.

 

 

 

5. 그리고 다시 물이 끓어오르면 차가운 물을 1컵 더 추가해 주세요.

이렇게 3번을 반복하면 먹기 딱 좋을 정도로 면이 잘 익어요.

 

6. 물이 끓어오르면 차가운 물 총 3컵을 넣고 불을 끈 다음 소면을 차가운 물에 씻어주세요.

 

 

 

7. 소면은 손으로 빨래하듯 빡빡 씻어줘야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로 완성해서 드실 수 있어요.

그리고 꼭 차가운 물에 냉수마찰하면서 씻어주셔야 합니다.

 

8. 다 씻어준 다음 체망에 넣고 탈탈 털어서 물기를 잘 제거해 주세요.

소면의 물기가 제대로 제거가 되지 않으면 육수 맛을 밍밍하게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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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육수 살얼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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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국수 육수는 아까 만들어 둔 육수 양념에 시판 동치미 냉면육수를 사용해 줄 거예요.

2인분이라 2팩 사용했습니다.

 

 

 

집에서도 살얼음 동동 뜬 육수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2가지 방법 알려드릴게요.

 

 

 

 

1. 냉면 육수는 냉동실에서 최소 3시간 이상 4시간을 넘지 않도록 보관해 두었다가 사용하는 방법

2. 냉동실에 꽁꽁 얼려두었다가 사용하기 전 30~1시간 전에 꺼내서 실온에서 녹입니다.

완전히 해동되기 전에 살짝 녹았을 때 손으로 부숴서 살얼음 형태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방법

 

위 2가지 방법 중에 편하신 방법 선택하셔서 국수 육수 또는 묵사발 등 요리에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까 만들어 둔 양념에 참기름 1스푼을 넣고, 살얼음 동치미 냉면육수를 부어서 잘 섞어주세요.

그러면 살얼음 김치말이국수 육수는 완성입니다.

 

 

 

 

소면에 열무김치, 배추김치를 고명으로 올리고, 오이를 채 썰어서 올려주세요.

기호에 따라 닭가슴살 등 닭고기를 추가해 주셔도 좋아요.

 

 

 

고명을 모두 올린 다음 만들어 둔 살얼음 육수를 부어주시면 집에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김치말이국수 완성입니다.

 

 

 

김치 양념을 채에 걸러서 이에 끼는 것도 없고, 육수도 새콤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특징이에요.

입맛 없을 때 먹기도 좋고, 해장으로도 먹기 좋은 김치말이국수.

제 레시피 참고하셔서 여러분들도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한 그릇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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