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황금레시피 맛있는 잡채 양념 비율 이것만 따라하세요

잡채 황금레시피 맛있는 잡채 양념 비율 이것만 따라 하세요

 

명절이나 손님용 음식으로 많이 만들게 되는 요리 중 하나가 바로 잡채인데요.

저는 남편이 좋아하는 요리라서 평소에도 자주 만들고 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남으면 잡채밥 등으로 활용도 가능한 잡채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잡채 양념 비율은 제 레시피만 따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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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황금레시피 : 잡채 맛있게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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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재료 준비하기

당면(300g), 양파, 부추, 당근, 계란 4개, 잡채용 돼지고기 300g 

 

저는 자른 당면 300g 모두 사용해 주었고, 버섯은 따로 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목이버섯 또는 표고버섯이 있으면 한 줌 정도 손질해서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일단 잡채를 만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바로 당면부터 불려주세요.

저는 약 2시간 전에 당면 전체가 물에 잠기게 불려주었습니다. 급하면 1시간 전에 미리 불려놔 주시면 됩니다.

 

 

잡채용 고기 양념 비율

저는 잡채용 돼지고기(등심 부위)를 사용해 주었는데 소고기를 사용해 주셔도 좋아요.

잡채용 고기 양념 비율은 간장 1스푼, 참기름 한 스푼,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조물조물해서 미리 돼지고기에 양념 간이 베이도록 준비해 줍니다.

 

이렇게 준비가 되면 잡채에 들어갈 야채들을 손질해 주세요.

 

 

 

 

당근 1개, 양파 반 개(작은 크기의 양파는 1개 모두 사용해 주셔도 됩니다.)를 채 썰어줍니다.

계란은 색깔을 위해서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각각 지단을 만들어줍니다.

 

 

계란 흰자를 이용한 지단, 노른자 지단을 먼저 만들어주시고 채 썬 양파, 당근 순서대로 팬에 각각 볶아주세요.

한꺼번에 볶아주셔도 되지만 그러면 잡채를 완성했을 때 색깔이 이쁘게 나오지 않아요.

야채를 다 볶아주면 미리 양념해 둔 잡채용 고기를 볶아서 큰 볼에 다 담아서 준비해 줍니다.

 

잡채용 당면 삶아주기

 

미리 불려 둔 당면을 팬에 넣고, 당면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이때 당면에 간장 1스푼, 식용유 1스푼을 넣고 삶아주시면 당면에 기본 간을 할 수 있어서 잡채를 완성했을 때 양념이 겉돌지 않게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집에 맛간장 또는 쯔유가 있다면 맛간장과 쯔유를 넣고 당면을 삶아주셔도 맛있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 10분 ~ 12분 정도 삶아주세요. 

당면을 물에 불린 정도 또는 물을 넣은 양에 따라 당면을 삶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약 10분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당면을 건져서 한번 드셔보시고 시간을 조절하시면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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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양념 비율

 

채반에 삶은 당면을 건져내서 물기를 제거해 주시고, 바로 다시 팬에 당면을 넣어주세요. (가스불은 끈 상태입니다.)

이때 당면은 차가운 물로 씻어내지 않습니다.

당면의 열기가 있을 때 잘라 둔 부추를 넣어주세요.

 

 

잡채 양념을 해줍니다.

이 때 양념은 당면 300g을 기준으로 할 텐데요. 당면의 양에 따라 잡채 양념 비율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잡채 양념은 간장 5스푼, 설탕 2스푼, 다진 마늘 반 스푼, 참기름 2스푼 입니다.

잡채용 당면의 양에 따라 1스푼씩 양념을 가감해 주시면 되겠죠? 

 

 

볶아서 미리 준비한 야채에 양념을 한 당면을 넣어주시고, 장갑 낀 손으로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당면이 뜨거우니 목장갑을 끼고 그 위에 비닐장갑을 낀 뒤에 손으로 섞어주셔도 되고, 긴 젓가락을 이용해서 섞어주셔도 좋습니다.

준비한 야채의 양에 따라 싱거워질 수 있는데, 한번 맛을 보시고 양념을 추가해 주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잡채입니다.

야채, 고기 등 다양한 재료의 색감 덕분에 완성된 잡채가 더 맛있어 보이죠.

양념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더 맛있는 잡채예요.

 

생각보다 어렵고 복잡하지 않아서 저는 손님 초대할 때 자주 만드는 메뉴입니다.

명절에도 제가 만든 잡채가 맛있어서 잡채는 항상 제가 담당하고 있어요.

 

 

많이 만들어서 남편과 밥반찬으로, 안주로도 먹고 애매하게 양이 남았길래 짜장을 만들어서 잡채밥도 해 먹었답니다.

잡채 맛있게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저의 잡채 레시피와 함께 황금 잡채 양념 비율로 맛있는 잡채 직접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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