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복림 할머니집 떡볶이 신당동 원조 즉석떡볶이 포장 방법 및 후기

마복림 할머니집 떡볶이 신당동 원조 즉석떡볶이 포장 방법 및 후기

 

신당동 떡볶이 골목에는 많은 즉석떡볶이 맛집이 있는데요.

그중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마복림할머니 떡볶이를 포장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마복림할머니 원조 즉석떡볶이 포장 방법 및 후기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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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복림할머니 떡볶이 신당동 원조 즉석떡볶이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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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 서울 중구 다산로 35길 5

2.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50분까지

(매달 2, 4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

 

마복림 할머니집은 서울시 선정 오래가게로 선정된 맛집입니다.

오래가게는 서울에서 30년 이상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가게가 선정됩니다.

주차 가능(발렛 주차)하고, 가게 앞에 주차 정리 등을 해주시는 직원분들이 계십니다.

 

신당동 떡볶이 타운 초입에 위치해 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도 나왔고, 유퀴즈에서는 마복림할머니집의 따님 분이 출연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나혼자산다 경수진 님이 포장해서 드신 걸 보고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최근 신당동 근처에 이사를 오면서 떡볶이 타운에 가게 되었었는데요.

저녁시간에 집집마다 길게 줄을 서 있는 걸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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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복림 할머니집 떡볶이 포장 방법

 

 

 

포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식당 내 대기 손님줄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가게에 들어가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택배도 가능한데요.

아래 링크 또는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라고 포탈에 검색하신 후 2인, 3인 등 원하시는 양으로 밀키트 주문하시면 됩니다.

 

 

https://link.coupang.com/a/b2s2vG

신당동 떡볶이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 원조 즉석떡볶이 (밀키트), 4인메뉴, 2.1kg, 1개 - 즉석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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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복림할머니 떡볶이 메뉴

 

 

 

메뉴도 3가지로 아주 간단합니다.

2인 세트는 떡2 + 오뎅1 + 라면1 + 쫄면1 + 만두2

3인 세트는 떡3 + 오뎅1 + 라면1 + 쫄면1 + 만두3

4인 세트는 떡4 + 오뎅1 + 라면2 + 쫄면2 + 만두4

 

세트 메뉴 내에서 사리 변경은 불가하고, 추가 메뉴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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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동 떡볶이타운 마복림 원조 즉석떡볶이 후기 및 조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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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2인 세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조리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모든 재료를 프라이팬에 넣고 물을 부어주세요.

2인 세트는 1,000ml 3인 세트는 1,100ml 4인 세트는 1,700ml를 부어주시면 됩니다.

 

2. 떡볶이 양념은 모두 넣지 마시고 2/3을 넣어주세요.

 

6~7분 정도 끓여주시는데 라면 사리는 어느 정도 끓고 나면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떡볶이 양념은 개인적으로 2인 세트는 2/3보다 반 정도만 먼저 넣어주셔도 괜찮아요.

끓고 나서 맛을 보고 기호에 맞게 추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파, 고춧가루 등 취향에 맞게 양념을 추가해서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2인 세트 구성품입니다.

양배추, 당근 등 안에 떡볶이 떡도 함께 들어있어요.

 

처음에는 봉지를 열어보고 이거밖에 안 줘? 이렇게 생각했었는데요.

먹어보면 양이 꽤 많아요.

 

 

 

조리 방법에 맞게 라면 사리를 제외하고 모든 재료를 다 넣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두는 끓고 나서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처음부터 다 넣으니까 만두가 다 풀어져서 아쉬웠습니다.

 

 

 

물 1,000ml를 넣고 양념도 넣은 후 끓여주었습니다.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는 춘장이 들어가는 걸로 유명하죠?

일반 고추장 양념보다는 확실히 검은색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덜어먹기 편하게 봉지보다는 플라스틱 반찬통 같은 곳에 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양념이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추가 재료를 마음껏 넣어도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꼬들꼬들하게 라면 사리를 먹고 싶어서 조금 끓고 나서 마지막에 라면 사리를 넣어주었습니다.

이때 대파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춘장 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다음에는 고춧가루도 추가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해서 추가 재료 가감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얇은 밀떡이 양념을 빨아들여서 맛있었고, 라면 사리도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다음에는 당면도 조금 추가하고 싶고, 어묵도 조금 더 넣어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당동 떡볶이타운에 가신다면 원조 즉석떡볶이 마복림 할머니네 추천드리고요.

저는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포장해서 먹을 것 같아요.

첫눈 오고, 날씨가 엄청 추워졌는데 끓이면서 먹을 수 있는 따뜻한 떡볶이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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