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카몰리 황금레시피 아보카도 레시피 추천

과카몰리 황금레시피 아보카도 레시피 추천

 

아보카도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과카몰리 황금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카몰리는 멕시코 요리 소스 중 하나로 주로 튀긴 토르티야 조각으로 퍼서 먹는 소스입니다.

식빵에 발라서 샌드위치로 먹을 수도 있고, 크래커에 올려 와인 안주로도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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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카몰리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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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잘 익은 아보카도, 양파 1/2개, 토마토 1개, 소금, 후추, 레몬즙

 

과카몰리를 만들 때는 잘 익은 아보카도를 사용하셔야 하는데요.

잘 익은 아보카도를 고르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후숙이 잘 된 아보카도는 껍질의 색이 연녹색보다 진하고 검어집니다.

그리고 살짝 눌러보면 단단하지 않고 약간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런 색깔과 느낌이 들면 잘 익은 아보카도입니다.

만일 아직 잘 익지 않았다면 알루미늄 쿠킹포일 또는 어두운 색깔의 종이로 싸서 실온에 보관하면 더 빨리 익게 만들 수 있어요.

 

 

 

1. 먼저 양파 1/2개를 잘게 썰어주세요.

 

2. 차가운 물에 잘게 자른 양파를 넣어서 매운 맛을 빼주세요.

 

 

 

3. 양파의 매운 맛을 빼는 동안에 토마토도 잘게 잘라줍니다.

방울토마토를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대신 양파 크기와 비슷하게 잘라주세요.

 

 

 

4. 아보카도를 반으로 자르고 칼을 이용해서 아보카도 씨를 빼주세요.

이때 손이 다치지 않게 주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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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보카도 껍질은 숟가락을 사용해서 껍질과 과육을 분리해 주세요.

 

 

 

6. 아보카도를 큰 볼에 넣고 포크 등을 사용해서 으깨주세요.

으깨기 쉽게 작게 자른 후 넣어주시면 좋아요.

 

 

 

7. 다 으깼다면 채망을 사용해서 양파의 물기를 빼주세요.

 

8. 으깬 아보카도에 양파, 토마토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9. 레몬즙 한 스푼, 후추를 살짝 뿌려서 섞어주세요.

저는 소금은 넣지 않았는데 너무 싱겁게 느껴지시면 소금도 약간 추가해 주세요.

 

넣는 아보카도, 토마토 양에 따라 간을 보시고 레몬즙, 후추의 양은 입맛에 맞게 가감해 주세요.

 

 

 

골고루 잘 섞어서 간만 맞추면 과카몰리 완성입니다.

기호에 맞게 아보카도를 더 으깨주셔도 되고, 약간 식감을 위해 덜 으깨주셔도 괜찮아요.

 

 

 

 

마트에 요즘은 과카몰리 소스를 팔고 있어서 몇 번 사 먹어봤는데 가성비도 좋지 않고, 간이 너무 세더라고요.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더 저렴하게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남편과 와인안주로 만들어서 크래커에 올려서 먹었는데요.

원래는 튀긴 토르티야에 얹어서 먹는다고 합니다.

식빵을 구워서 계란 샌드위치처럼 과카몰리 샌드위치 만들어서 드셔도 좋고요.

다이어트 음식이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어렵지 않은 레시피이니 여러분들도 꼭 직접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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