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 양념장 황금레시피 막걸리 안주 반찬 추천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황금레시피 막걸리 안주 반찬 추천

 

 

막걸리 안주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좋은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었습니다.

직접 만든 도토리묵으로 만들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요.

누구나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황금레시피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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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무침 양념장 황금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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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만들었던 도토리묵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기 (만들때 주의할 점)

편스토랑 이찬원이 만들었던 도토리묵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기 (만들때 주의할 점)

 

 

도토리묵 집에서 도토리묵 가루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도토리묵 가루로 직접 만드시는 분들은 실온에서는 반나절 이상, 냉장고에서는 4~5시간 정도 굳혀주신 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밀폐용기 등에 따로 참기름 등을 바르지 않아도 잘 굳어진 도토리묵은 바닥에 살짝 내려치면 쉽게 빼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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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은 묵칼을 이용해서 이쁘게 잘라주세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은 법 아니겠어요? ㅋㅋㅋ

 

 

 

1. 큰 볼에 상추를 4~5장 정도 손으로 찢어서 넣어주세요.

 

2. 오이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넣어줍니다.

 

 

 

3. 양파 반 개, 당근 약간을 채 썰어서 함께 넣어주세요.

당근은 색을 내기 위함이니 생략하셔도 괜찮습니다.

 

모든 재료는 도토리묵 1개 기준입니다.

 

 

 

도토리묵무침 양념장 : 밥숟가락 계량 기준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듬뿍 1스푼, 국간장 1스푼, 진간장 2스푼

참치액젓 한 스푼 반, 알룰로스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

 

 

 

 

 

모든 양념을 넣고 잘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4. 야채에 양념장 1스푼을 먼저 넣고 야채만 한번 잘 버무려 주세요.

 

 

 

5. 그 다음 잘라준 묵을 모두 넣고,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3~4스푼 넣어주세요.

 

6. 묵이 으깨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양념장과 함께 잘 섞어줍니다.

직접 만든 도토리묵은 특히 탱글탱글해서 잘 부서지지는 않아요.

 

 

제가 알려드린 도토리묵무침 양념장은 이렇게 야채와 함께 버무려서 드셔도 되고, 야채 없이 도토리묵 위에 올려서 그냥 드셔도 맛있습니다.

 

 

저는 남편과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서 막걸리 안주로 먹었는데요.

새콤달콤하면서도 야채와 함께 탱글 하게 씹히는 도토리묵이 정말 맛있었어요.

 

시판 도토리묵 사용하셔도 전혀 상관없으니 이 양념장 레시피로 꼭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