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원주 진미양념치킨 냉동식품 추천 후기

피코크 원주 진미양념치킨 냉동식품 추천 후기

 

오늘은 피코크의 냉동치킨인 원주 진미양념치킨을 소개해드릴게요.

원주 진미양념치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백 년 가게로도 선정되었던 30년 전통의 원주에 위치한 '진미통닭'을 가정간편식으로 구현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도 가능한데요. 어떤 제품일지 한 번 살펴볼까요?

 

 

 

원주 진미양념치킨 (진미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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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의 진미 양념치킨은 원주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맛집인 진미통닭의 양념치킨을 가정간편식으로 구현한 제품입니다. 진미통닭은 중소벤처기업부 백년가게로도 선정되었는데요. 이런 맛집의 요리를 집에서 1만원 초반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요즘 치킨은 3만원 대가 적당하다는 모 기업의 회장님의 발언으로 치킨 값이 화제가 되었었죠?)

 

진미양념치킨은 사과, 키위 등의 과일을 사용하여 매콤하고 달콤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 소스와 3번 튀겨 내어 눅눅하지 않고 오랫동안 바삭함을 유지하는 튀김옷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마트의 냉동 코너에서 구입했습니다.

 

피코크 진미양념치킨

 

총용량은 750g이며, 국내산 계육을 이용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구입 후 냉동 보관하시면 되고, 조리해서 드실 때에도 별도의 해동 필요 없이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조리가 가능합니다.

 

 

피코크 진미양념치킨 조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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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프라이어 조리(추천)

• 에어프라이어를 약 180도로 설정하고 예열합니다.
• 별도의 해동 없이 냉동상태의 진미양념치킨을 겹치지 않도록 펼쳐서 넣습니다.
• 약 180도에서 20~25분간 조리해줍니다. (180도에서 15분간 조리 후, 치킨을 뒤집어서 10분간 더 조리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조리된 제품을 바로 드시는 것보다, 에어프라이어 안에서 1~2분 정도 두면 수분이 날아가서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안에서 두지 않더라도, 꺼낸 후 살짝 식혀주시고 드시면 더욱 바삭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2. 프라이팬 조리

• 조리기구에 튀김유를 넉넉하게 넣고 180도로 가열한 후, 별도의 해동 없이 냉동상태의 제품을 넣고 6~9분 후 튀겨낸 뒤 드시면 됩니다.

 

 

조리 전 진미양념치킨

 

봉지에서 바로 꺼낸 냉동상태의 진미양념치킨입니다. 

봉지 안에는 1마리 양의 치킨이 조각 형태로 들어있습니다. 치킨은 크기가 큰 편이며, 양이 넉넉한 편입니다.

치킨 1마리를 시키면 한꺼번에 다 드실 수 없는 분들이나 1인 가구 또는 자취생들에게 특히 추천드립니다. 

남편과 술안주로 먹으려고 반 정도만 꺼내서 조리해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으실 때, 별도로 기름을 추가로 뿌려주시지 않아도 됩니다. 

 

진미통닭 특제양념소스

 

같이 들어있는 진미통닭 특제 양념소스입니다.

냉동상태로 보관하기 때문에 드시기 전에 별도로 꺼내서 미리 해동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미 양념치킨의 포장지에 있는 사진처럼 치킨 전체를 양념과 섞어서 드셔도 되지만, 후라이드와 양념을 모두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양념을 따로 찍어드시면 됩니다. 

저희는 남편은 후라이드를 좋아하고 저는 양념치킨을 좋아해서 찍어먹는 방식으로 먹었습니다. 

 

 

진미양념치킨 객관적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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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고수의맛집 원주 진미양념치킨

 

조리가 완료된 피코크의 진미 양념치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치킨 옷이 살짝 두껍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대신 식을수록 튀김옷 덕분에 바삭하게 느껴졌습니다.

냉동 치킨이라서 그럴까요? 일반적으로 배달해서 먹는 치킨의 맛보다는 맥너겟을 먹는 것 같은 맛의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양념은 달달한 느낌의 양념이 아니라 살짝 쌉싸름한 느낌이 나는 맛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양념 맛은 아니었고, 남편은 달달한 양념이 아니라서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맵기 정도는 맵찔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맵기입니다. 

저는 제가 자주 보는 웹툰 작가님이 자신의 SNS에서 엄청 맛있다고 강추를 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후기를 보고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여러 가지로 아쉬움이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냉동실에 넣어두면 술안주로 간단하고 맛있게 손이 갈 것 같아서 재구매할 의사는 있습니다.

저의 후기 참고하셔서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