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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

보리굴비 집에서 손질해서 먹는법

by 정보퍼주는박꼬마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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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굴비

 

어머님께서 보리굴비를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보리굴비는 전 지금껏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시어머니 설명을 듣고 손질해서 먹었습니다.
식당 가서 먹으면 너무 비싸기만 한데 혹시 가정에서 보리굴비 드시는 분들은 제가 보리굴비를 손질하는 방법을 따라서 맛있게 손질해서 드셔 보세요^^

 

쌀뜨물

 

 

1단계는 밥을 하면서 미리 쌀뜨물을 준비해줍니다.

쌀을 씻을 때는 첫 물은 더럽거나, 냄새가 날 수 있으니 간단히 쌀을 씻은 후, 첫 물은 버려주시고
두 번째 물부터 받아서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보리굴비

 

2단계는 보리굴비를 준비합니다.

저는 한 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남편은 점심때 회사 사람들과 두세 번 먹어봤다는데
이렇게 큰 보리굴비는 처음 본다고 할 정도로 컸어요ㅋ

 

 

3단계는 보리굴비를 쌀뜨물에 30분 이상 담가줍니다.

비린내를 제거하고, 말린 생선을 약간 불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보리굴비가 워낙 커서 집에서 제일 큰 그릇에 넣어주었는데, 깊이가 깊지 않아서 중간중간 돌려주었어요.
보리굴비가 충분히 잠길만큼 쌀뜨물을 부어주시면 됩니다.

 

 

4단계는 불린 보리굴비는 비늘이 제거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비늘을 벗겨줍니다.

마른 생선이라 그런지 잘 안 벗겨지고,
굴비라 그런지 비늘도 단단한 편이었어요.

손질하다가 왜 보리굴비가 비싼지 알겠다고 느꼈습니다ㅋ


5단계는 찜솥에 보리굴비를 넣고, 30분 정도 쪄줍니다.

 

 

6단계 완성!!ㅋ
완성되면 녹차물도 연하게 타서, 얼음을 넣어 차갑게 준비해줍니다.

 

 

 

보리굴비는 식당 가서 먹는 것처럼 비닐장갑을 끼고,
생선살을 발라줍니다.
(보리굴비를 찜솥에서 꺼내자마자 뜯어서 너무 뜨거웠어요ㅠㅋㅋㅋㅋ)

 

보리굴비

 

완성된 보리굴비는 생선살이 황금빛이 나면서 쫄깃쫄깃하더라고요.

 

보리굴비-고추장
녹차물-보리굴비-정식

 

대신 보리굴비를 그냥 먹으면 일반 생선구이보다 비린맛이 더 있는 편이었는데요.
그럴 때는 고추장을 살짝 찍어먹거나,
녹차물에 밥을 말아서 보리굴비를 먹으면 비린맛이 없어진답니다.
입을 깨끗하게 씻어줘서 너무 좋았어요.

맛있는 보리굴비 집에서도 편하게 즐기면서, 즐거운 식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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