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무침 황금레시피 오이고추 밑반찬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고, 그냥 밑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 고추무침 황금레시피입니다.
오이고추를 사용해서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고, 맵지 않아서 누구든 편하게 먹을 수 있어요.
집에 있는 양념장으로 누구나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고추무침 양념장 비율도 자세히 알려드릴
오이고추로 만드는 고추무침 황금레시피
고추무침 레시피는 오이고추 10개 기준입니다.
오이고추를 고르실 때에는 겉면이 반질반질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살짝 눌렀을 때 단단하게 탄력적인 것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색이 선명한 녹색, 꼭지 부분이 노란색으로 변색되지 않고 단단하게 붙어있는 것이 신선한 오이고추 고르는 방법입니다.
1. 오이고추를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2. 물기를 닦아주시고, 꼭지를 손으로 떼어내 주세요.
3. 오이고추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씨는 따로 빼서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만일 오이고추를 구입 후 바로 사용하지 않고 보관했다가 사용하신다면 키친타월을 깔아서 최대한 습하지 않게 보관하셔야 오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오이고추 된장무침 양념 황금레시피
된장 3스푼, 쌈장 2스푼, 청양고춧가루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마요네즈 1스푼, 참기름 1스푼
위 양념장을 모두 넣고 잘 섞어주세요.
저는 매콤하게 만드는 걸 좋아해서 청양고춧가루를 사용했지만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일반 고춧가루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든 양념은 밥숟가락 기준 계량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4. 이 양념장에 잘라둔 오이고추를 모두 넣어주시고, 손으로 조물조물 맛있게 무쳐주세요.
5. 이렇게 만든 오이고추는 2~3일 내로 드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6. 먹을 만큼은 이쁜 그릇에 담아 플레이팅 해주시고, 나머지는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보관 해주세요.
저는 밑반찬으로도 좋아하지만 삼겹살이나 소고기 등 고기를 구워 먹을 때 곁들임 음식으로 준비하곤 하는데요.
중간중간 아삭하면서도 시원한 오이고추로 만든 고추무침이 요즘 계절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반찬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집에서 한 번 꼭 만들어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반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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