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야기11 경주 황리단길 맛집 경산도 경산도 경주 황리단길은 맛집과 카페들이 엄청 많은데 이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경주 도착하자마자 방문했다. 원래부터 가츠 산도와 교구 산도를 엄청 좋아하는데 경주에서 먹어볼 줄이야ㅋ 이 앞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길래 골목 안쪽에 조용히 위치해 있을 줄 알았더니 진짜 황리단길 초입 길가에 갑자기 있어서 좀 당황했었다ㅋㅋㅋ 사람들이 엄청 기다 다니는 좁은 길에서 어떻게 인증숏들을 찍으신 건지ㅋㅋ대단하다고 생각했다ㅋㅋ 경산도 가게 안에는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다. 에어컨은 틀어져있었지만, 창문과 문이 다 열려있어서 환기가 되니 코로나 걱정을 좀 덜 수 있었다. 들고 다니면서 먹기 힘들어서 테이블에서 먹고 가기로했다. 후기에 타마고 산도(계란)가 별로라는 말이 좀 있어서 새우와 가츠 2개 주문했다. 우리가 갔을.. 2020. 8. 26. 마시안 제빵소/인천 마시안해안 카페거리 " 마시안제빵소" 예전에 생방송투데이에서 햄버거맛집, 베이커리맛집으로 나와서 가보고싶었던 곳이었는데 인천에 갈 일이 생겨서 드디어 방문해보았다. 베이커리 카페라 빵이 매장 중간에 있었는데 코로나라 그런지 이렇게 비닐막이 되어있었다. 하지만 개별포장이 되어있으면 더 안심될텐데ㅠ 아쉬운부분ㅠ 포장손님은 빵 다 고르고 계산하면 빵 포장하는 곳으로가서 포장마무리하면되는데 손님이 많이오다보니 포장도 시스템화가 된거 같았다. 우린 주차장쪽에서 바로 들어가서 바닷가쪽으로 입장했지만, 다른 입구쪽은 화장실앞에 이렇게 동물인형이 한가득있었다. 실내에서 재빨리 계산하고 바로 실외로 고고. 이렇게 바로앞에 바다.갯펄이 쫙 펼쳐져 있어서 아이들 수영복입혀서 왔다갔다하면서 놀던데 그래서 그런지 화장실에 모래가 많았다. 하지마라.. 2020. 8. 21. CAFE MEND.I(멘디)/419카페거리 "CAFE MEND.I" 419 카페거리에 방문했다가 예전에 눈독들여놨던 카페에 가보기로 하고 남편과 간만의 데이트를 했다. 국립 419 민주묘지 입구에 있고 식사와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 카페였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었는데 구조도 그렇고, 마당도 넓고 원래부터 좋은 집이었던 것 같다ㅋ 이 카페는 전용 주차자리가 있지만, 2대 정도만 주차할 수 있어서 419 묘지의 주차장에 주차한다고 생각하고 방문하면 된다. (주차 팁은 마지막에 드릴게요^^) 오픈 시간 참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만, 식사류는 9시까지 마감되고, 매주 2,4주째 월요일은 휴무 카페 입구는 그 옛날의 자개장롱문 갬성ㅋ 할머니 집 방문하는 기분도 들고ㅋ 모던한 분위기 좋아하는 걸 아는 남편이 이 입구를 보더니 들어가도 .. 2020. 8. 17.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