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왕새우튀김
개당 약 40~50g에 해당하는 크고 통통한 새우를 통째로 맛있게 튀겨낸 피코크의 왕새우튀김입니다.
기름을 더할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만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피코크 맛있게 튀긴 왕새우튀김
이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피코크 제품 중에 눈에 띄어서 집어온 왕새우튀김입니다.
이 제품은 냉동코너에 있었어요. 가격은 7천 원 후반 대입니다.
예전에 이마트 가면 만원대로 새우튀김을 조리해서 판매하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저는 조리 제품은 잘 구입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피코크 제품들은 거의 다 믿고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좋다 보니, 이 제품도 별다른 고민 없이 구입했습니다.
피코크 왕새우튀김은 총 400g의 중량입니다.
살이 꽉 차오른 통통한 새우를 바삭하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게 맛있게 튀긴 후라이드 왕새우튀김입니다.
이 제품은 기름이 따로 필요 없이 에어프라이어 만으로도 간편하게 튀김요리를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에어프라이어가 없으시다면, 프라이팬에 튀겨서 드실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봉지를 뜯어보면 왕새우가 8마리가 들어있습니다.
별도 기름이 필요 없다고 했는데 빵가루가 바삭하게 붙어있어서, 처음에는 기름을 조금 뿌리고 조리해야 되는지 고민됐었는데요.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는 기름을 추가하지 않으셔도 충분하답니다.
피코크 왕새우튀김 조리방법
1.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별도의 해동 없이, 180도에서 양쪽 면을 12~14분간 가열하여 드세요.
직접 조리해보니 한쪽 면당 각각 10분~12분간 가열하는 것이 좋더라고요.
2. 프라이팬 사용 시
별도의 해동 없이, 170 ~ 175도로 예열된 기름에 4분~4분 30초 정도 튀겨서 드세요.
새우튀김의 크기는 '왕새우' 이름에 걸맞게 한 뼘 정도로 큰 편입니다.
빵가루가 바삭하게 묻어있습니다.
보통의 냉동 새우튀김들은 새우 크기가 작아서 아쉬웠었는데, 피코크의 왕새우튀김은 크기가 커서 새우튀김 하나만으로도 맥주 안주로도 활용하기 좋고, 카레나 짜장 등의 사이드로 이용하기도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가 완료된 피코크의 왕새우튀김입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다기보다 직접 튀긴 것 같은 비주얼이더라고요. 정말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제가 최근에 빠져있는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더라고요.
단면을 보면 튀김옷만 두꺼운 새우튀김이 아니라, 새우살이 통통하게 씹히는 튼실한 새우튀김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집에서 카레 먹을 때 소시지 대신에 새우튀김을 사이드로 플레이팅 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맥주 안주로 먹었지만, 피코크의 왕새우튀김은 아이 간식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케첩이나 칠리소스와 함께 먹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맛있는 한 끼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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