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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정보이야기

주가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코스피200 지수

by 정보퍼주는박꼬마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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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코스피 200 지수 편입

 

코스피200

 

'코스피200(KOSPI200) 지수에 편입이 되었다. 코스피 200 편입으로 주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등등의 뉴스 타이틀을 많이 보셨을 텐데요.

  • 코스피 200 지수는 무엇인지?
  • 코스피200 편입이 왜 호재인지?
  • 코스피 200에 선정되는 기준과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 200(KOSPI 200)이란?

 

코스피 200은 우리나라 대표적 주가지수로 알려져 있는 주가지수의 한 종류입니다.

(주가지수는 주식시장의 상황을 표시하기 위해서 주가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쉽게 말해서, 코스피 200은 시가총액이 상위 군에 속하고 거래량이 많은 대표적인 200개 종목을 선정해서 지수화 한 것을 말합니다.

 

 

코스피 200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중에 시장 대표성, 산업 대표성, 유동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20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수 산출기준인 1990년 1월과 비교하여 200개 종목의 시가총액이 얼마나 늘어났는지를 알려줍니다. 

 

코스피200-시가총액
2021년 12월 코스피200

 

포스팅 일자 기준으로 코스피200은 397.27로 약 4배 증가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피200은 왜 중요할까?

 

코스피 200의 지수를 따라 자금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코스피200 지수 자금이동

 

코스피 200에 유입되면 패시브 자금이 유입된다?

 

보통 종목이나 테마를 선정해서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자금(능동적인 자금)을 '액티브 자금'이라고 하고, 이와 달리 주요 지수의 흐름에 투자하는 펀드에 투자하는 자금(수동적인 자금)을 '패시브 자금'이라고 합니다. 

즉, 패시브 자금은 특정 종목이나 유망한 테마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기계적으로 지수에 투자하는 자금이 유입된다는 것입니다. 지수에 투자하는 펀드(위 자료의 A펀드)는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지수에 포함된 종목을 일정 비율로 기계적으로 보유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종목에 비해서 코스피 200은 이러한 추종자금이 크기 때문에 자금 유입 효과가 크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새로운 매수세가 유입되면 주가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코스피 200에 편입된다는 것 자체로도 기업의 성장성과 안정성이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호재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코스피200은 어떻게 선정될까?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코스피 200에 편입될 종목을 예상하고 시점을 잘 확인하면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종목의 주가를 전망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스피 200은 어떻게 선정될까요?

 

 

 ■ 심사대상 종목 :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보통주

 

코스피200 선정방법

코스피200 심사 대상은 10개 산업군으로 분류됩니다.

- 1차 선정 : 산업군별로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기준을 충족하는 종목을 선정 (일평균 시가총액이 큰 순서로 선정)

- 2차 선정 : 신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해당 종목의 일평균 시가총액의 순위가 해당 산업군 기존 구성 종목 수의 85% 이내이어야 함.

- 3차 선정 :

1. (2차까지 진행했는데) 200개 기업을 다 뽑지 못했다면?

산업군에 상관없이 기존 구성종목 중 유동성 충족, 일 평균시가 총액 순위로 추가 선정합니다. 

2. (2차까지 진행했는데) 200개 기업이 넘는다면?

산업군에 상관없이 일 평균시가 총액이 낮은 순서대로 제외됩니다.

 

심사에서 제외되는 종목 

: 관리 종목, 정리 매매 종목, 유동주식 비율이 10% 미만인 종목, 부동산 투자회사, 주식 투자 회사, 인수 목적 회사 등은 제외됩니다. 이런 심사 제외 대상은 시가총액이 높아져도 코스피 200 지수에 편입이 될 수 없습니다.

상장폐지가 결정되거나 관리 종목으로 지정되면 부적합 기업으로 제외됩니다.

코스피 200에 제외되는 종목은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수시로 코스피 200 지수의 구성이 달라지기도 한다고?

 

코스피 200은 연 2회 심의 후 조정되어 종목이 바뀌게 됩니다.

매년 6월과 12월에 바뀌게 되는데, 매년 5월과 11월에 코스피 200을 확정하고 공표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뱅크와 크래프톤의 경우 신규상장 후 코스피 200에 편입이 되었는데요.
이처럼 신규 상장 후 시가총액 50위 이내이면 정기변경일 이전에 코스피200에 특례편입이 가능합니다.

(즉, 6월과 12월이 아니라도 편입이 가능하다는 것)

이럴 경우에는, 상장 후 15 거래일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평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신규 상장기업이 코스피 200에 편입이 결정이 되었다면 그 편입일은 상장부터 15거래일 이후 최초 도래하는 코스피200 선물시장 원물만기일 다음날로 합니다. 

 

이렇게 신규 상장기업이 코스피200에 특례편입이 된다면, 정기변경 시점에 일 평균시총이 가장 작은 종목이 코스피 200에서 제외됩니다. (들어오면 나가는 게 인지상정이겠죠?)

 

 

주의할 점

 

코스피 200 지수에 포함된다는 것은 공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장외에서 주식을 대여하고 상환하는 대차거래는 빌려온 주식을 장내에서 매도하는 공매도와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대차거래 추이를 고려하면 공매도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서 투자하셔야 하겠습니다.

 

 

코스피 200 지수와 관련하여 기본 지식 사항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코스피 200을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은 약 15조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덱스펀드와 연기금까지 더하면 60조에 달하는 큰 자금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코스피 200 지수의 편입 여부는 주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주식 투자에 기본이 되는 정보를 습득하시고 오늘도 현명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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