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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

소노문 양평 근처 신내보리밥

by 정보퍼주는박꼬마 2020.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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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보리밥


소노문 양평에 숙박하면서 저녁은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근처에 있는 신내보리밥이라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소노문 양평에서는 걸어서 5분 정도면 갈 수 있어요.
놀러가면 술한잔 하고싶은데, 대리운전 부를 필요없는 거리에 맛집이 있으면 좋잖아요?ㅋ

신내보리밥이라는 이름답게 건물외관이 정감있고 좋더라구요.

날씨가 춥지않으면 외부 좌석도 이용가능 한 것 같았어요.
건물도 제법크고, 차를 가지고 오진 않았지만 앞에 주차장 터도 꽤 넓었어요.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내부는 손소독제와, 출입명부 등 관리가 잘되어 있었고,
내부가 꽤넓은데 손님들 사이에 테이블 간격이 있게 착석이 안내되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코로나 1단계 였지만, 단계와 상관없이 개인위생과 안전에 주의합시다.)

신내보리밥은 메뉴가 마음에 들었어요.
보리밥, 백숙, 오리불고기 등등
백숙은 미리 전화하고 가면 미리 준비해 주신다고하니, 참고하세요.

특히 가족끼리가서 먹기좋은 메뉴들이 많아서, 가족 여행으로 소노문 양평이나 근처 찾으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신내보리밥에서 오리불고기를 주문했어요.
소금구이와 양념오리불고기 반반이 주문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시니까 편하고 좋더라구요.

불고기에 야채도 많이 넣어주셔서 오랫만에 야채섭취도 제대로 했습니다.

보리밥 집이라 그런지 기본찬이 보리밥에 들어가는 나물들 같았어요.
양념 오리불고기도 그렇고, 나물들 간이 전체적으로 강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렇지만, 간을 평소에 쎄게 드시는 분들은 싱겁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래 오리불고기를 엄청 좋아하는데,
나와서 먹으니 더 꿀맛이더라구요.

오리불고기 주문하고 먹다가, 신내보리밥이면 '보리밥도 먹고싶다' 생각했었는데, 세상에 후식보리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2그릇을 주문하고 기본찬에 있는 나물들을 넣어서 비벼먹었습니다.

기본찬은 다 먹으면 리필되니 참고하시구요.
보리밥 주문하면 당연히 된장찌개도 나오니까 완벽한 식사를 하실 수 있답니다.

오리불고기와 보리밥으로 소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힐링하기 위해서 양평으로 나온거라,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오랫만에 얼큰하게 취했네요^^

가게 내부도 깨끗해서 더 좋았던 신내보리밥.
간이 쎄지 않고, 반찬이 다양하게 있어서 남녀노소 관계없이 다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평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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