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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이야기

라이딩 맛집으로 유명한 새콤달콤 팔당 초계국수 본점(특이한 계산시스템)

by 정보퍼주는박꼬마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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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맛집으로 유명한 새콤달콤 팔당 초계국수 본점과 특이한 계산시스템

 

 

자전거로 라이딩하시는 분들께는 이미 너무 유명한 초계국수 맛집이죠. 팔당 초계국수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주말에는 근처에 지나갈 때 주차장에 들어갈수도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그동안 못 가봤었는데, 평일에 시간이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처음 먹어본 초계국수는 어떤 맛이었을까요? 솔직 후기 들려드릴게요. 

 

 

 

팔당 초계국수 본점


팔당 초계국수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라이딩하시는 분들에게 특히 잘 알려진 맛집인데요. 이미 생방송 오늘 아침, 생생정보, 맛있는 녀석들 등 TV 프로그램에서도 많이 나왔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도 헨리와 윤도현 님이 자전거 타고 들렀던 곳입니다. 

팔당 초계국수는 영업시간이 매일 아침 9시 30분~ 21:00이고, 오후 8시 30분에 라스트 오더가 들어가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팔당 초계국수 본점
팔당맛집-자전거라이딩-라이딩맛집
팔당초계국수본점 자전거 주차장

 

팔당 초계국수 본점의 주차장은 꽤 넓은 편이었는데요. 자전거 주차장도 이 정도로 마련되어있습니다.

저는 제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레이진'에서 이곳을 방문한 것을 보고 다녀왔었는데요. 우리나라는 다른 건 다 안 훔쳐가도 자전거는 훔쳐가는 나라잖아요 ㅋ 저는 자전거를 타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이곳은 CCTV가 있어서 별도로 자전거를 묶어놓고 가게로 들어가지는 않으시는 것 같지만,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자물쇠 등으로 잘 묶어놓고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말에는 이 주변부터 카페나 맛집에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미어터졌는데, 평일은 그래도 여유있게 방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방송에 출연했던 가게의 모습과 맛있는 녀석들의 싸인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맛집에 오면 꼭 있는 두부과자도 있네요. 어른들이나 아이들과 방문하면 이 과자들도 구입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팔당초계국수 본점 계산

 

팔당 초계국수에 와보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계산시스템 때문이었는데요.

테이블마다 패드로 된 주문 가능한 키오스크로 메뉴사진 등 확인이 가능하고, 주문 및 직원 호출 그리고 카드결제가 한 번에 가능한 형태의 계산시스템이었습니다.

코로나로 비대면시스템이 더욱 편하게 되어있어서 정말 편하더라고요. 

메뉴는 초계국수, 초계비빔국스, 온계 칼국수, 들깨칼국수 등이 있는데 국수는 모두 가격이 11,000원이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진짜 넓더라구요. 야외 테라스에 있는 좌석부터 제가 앉은 곳과 유리벽으로 구분되어 안쪽에 또 다른 넓은 테이블까지 규모가 꽤 컸어요. 맛집답게 방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앞접시나 가위, 앞치마 등은 셀프로 이용 가능하고요. 

주문하고 나면 진짜 빛의 속도로 국수가 나오는데요. 주문하고 남편이 화장실 간 사이에 벌써 국수는 나와있었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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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국수와 초계비빔국수

 

저희가 주문한 초계국수와 초계 비빔국수가 나왔습니다. 

초계국수는 차게 식힌 닭 육수에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하고, 닭 살코기를 넣어서 먹는 메밀국수를 말합니다.

저는 초계국수를 처음 먹는거였는데요. 살얼음도 동동 떠있고, 살코기가 진짜 듬~뿍 들어있어서 라이딩하면서 땀을 흘린 뒤에 단백질도 보충하고, 새콤달콤한 육수도 호로록 마시면 딱 좋아서 왜 라이딩하는 분들에게 유명한 맛집인지 납득이 바로 되더라고요. 

 

원래는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의 전통음식인 초계탕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조선시대 연회에서 접할 수 있었던 겨울 보양식으로 '초계'는 식초와 닭고기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런 음식이 현대에 와서는 여름 보양식으로 변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초계국수-초계비빔국수

 

면이 보이지 않을 만큼 진짜 살코기가 산처럼 쌓여있어요. 

하지만 국수 한 그릇이 11,000원이라면 이 정도는 줘야 맞는 거 아닌가 싶기도 했어요. 

살얼음이 둥둥 떠있는 시원한 육수는 따로 겨자나 식초를 추가하지 않아도 이미 새콤달콤한 간이 센 편입니다. 

저희 부부는 원래 대식가이고, 저는 음식은 풍족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희의 기준에서도 양은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닭가슴살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지 기름기 하나 없는 살코기가 개인적으로는 텁텁해서 싫었지만, 부드러운 씹히는 식감은 좋았습니다. 너무 시원해서 나중에는 추워서 더 못 먹겠더라고요. 

 

초계비빔국수

 

초계 비빔국수도 국물이 좀 있는 스타일이에요. 살코기가 비빔국수의 비빔장과 잘 어울려서 나중에는 초계국수에 있는 살코기를 이 비빔장에 찍어서 먹기도 했습니다.

원래 비빔면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지만, 초계 비빔국수는 맛이 좋았어요. 두 분이 방문하신다면 하나씩 주문해서 둘 다 맛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팔당 초계국수는 김치가 항아리에 담겨있어서 먹을 만큼 덜어 드시면 되는데요. 

개인적인 후기는, 국숫집에서 이렇게 맛없는 김치는 처음 먹어봤어요. 처음부터 많이 안 꺼내서 다행이다 싶었을 정도로요. 그리고 전체적인 팔당 초계국수 본점의 방문 후기는요. 저는 굳이 재방문할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일단 서비스가 좋지 않은 가게는 다시 방문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는 직원분들이 다 불친절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초계국수도 한번 먹어본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싶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그저 그랬던 곳이지만, 유명 맛집이고 지점도 많은 건 그만한 이유도 있겠죠?

내 돈 내산 팔당 초계국수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한 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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