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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탐구이야기

P2E(Play To Earn), 게임산업에 NFT(Non-Fungible Token)가 도입된다.

by 정보퍼주는박꼬마 2021.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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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에 NFT기술이 도입되어,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게 된다.

 

요즘 핫한 키워드인 NFT(Non-Fungible Token). NFT산업이 핫해지면서 또 하나 주목받는 산업이 바로 '게임'입니다.

현재 게임산업에서는 P2E방식(Play To Earn)의 게임이 게임 산업 전체를 뒤바꾸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게임산업에 NFT기술이 도입된 새로운 방식의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돈을 벌 수 있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니, 꿈과 같은 일이 아닐까요?

 

P2E-현금화구조-게임코인
P2E 기본구조

P2E(Play To Earn)의 기본적인 구조는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획득하고, 마켓플레이스에서 아이템을 게임 코인으로 교환합니다. 그리고 이 코인을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매매를 통해 현금화하는 것입니다. 

 

P2E(Play To Earn) 게임 종류

1. 스카이 매비스 '엑시 인피니티'

스카이매비스-엑시-인피니티

NFT게임으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베트남의 스타트업 기업인 '스카이 매비스'가 출시한 '엑시 인피니티'입니다. 이 게임은 '엑시'라는 몬스터 캐릭터를 구매해서 교배시키면서 더 좋은 엑시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능력치가 다른 엑시로 다른 이용자와 배틀 또는 미니게임을 하거나, 교배시킨 엑시를 판매하면서 수익을 얻는 것인데요.

엑시를 판매하면 AXS라는 토큰을 얻을 수 있고, 이는 이더리움 기반의 NFT코인으로 매매를 통해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2. 더샌드박스

더샌드박스

더샌드박스는 블록체인판 로블록스로,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다른 플레이어가 이를 즐기는 플랫폼입니다.

복셀 에디터, 마켓플레이스, 게임메이커(게임을 만들고 수익화를 할 수 있는 것)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샌드박스는 게임 아이템과 땅, 그리고 게임 콘텐츠가 모두 NFT기반입니다. 아이템 자체의 용도나 희소성뿐만 아니라 

아이템 제작자, 게임 속 활약도 등도 아이템의 가치 결정 요소들이 되어 수익화에 기여하게 됩니다.

 

3. 위메이드

위메이드

국내 게임기업인 위메이드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하는 MMORPG(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또는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에 NFT를 적용해 미르 4라는 게임을 8월에 출시했습니다.

미르 4는 게임의 광물인 흑철(DARKSTEEL)을 채굴하여 드레이코(DRACO)를 얻고, 이를 가상자산인 '위믹스'로 전환하여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매매를 통해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기존 게임과 P2E게임의 차이점

기존의 게임은 유저들을 만족시켜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인기가 없어지게 되면 유저가 이탈하고, 또 해당 게임에서 사용되던 아이템들은 휴지조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P2E게임은 NFT아이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식더라도 유저들이 소유한 NFT아이템들은 그 고유의 가치를 가지고 계속 NFT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P2B게임으로 돈을 벌 수 없다고?

 

미르4-NFT
위메이드-주가흐름-주가변동

위메이드는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고 그 노력의 대가로 보상을 받는 P2E게임을 출시하고, 이 게임(미르 4)의 글로벌 버전에는 블록체인 기술인 유틸리티 코인인 드레이코와 NFT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국내 게임사 중 가장 적극적인 블록체인 사업 역량을 보여주면서 NFT열풍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가도 급상승을 했는데요. 

이렇게 국내 게임사의 블록체인 사업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 게임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는 "게임이 Play To Earn이 된다면 경쟁과 상호작용, 성취감, 협동심은 희미해지고 어떻게 재산상 이익으로 극대화할지 고민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사행성과 환금성을 우려로 게임 등급분류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2004년의 사행성, 환금성 아케이드 게임인 '바다이야기'에 사람들이 중독되어 자살하는 등의 사회적으로 큰 혼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의 NFT기술이지만, NFT기술을 이용한 P2E(Play To Earn)는 게임이 그 자체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게임이 경제활동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사유재산을 디지털 영역으로 들여와서 이미 사회적 대세가 된 NFT기술이 앞으로 게임산업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 갈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 속에서 정책을 어떻게 다시 재정립해 나가야 할지, 또 어떻게 이를 양질의 성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되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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