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가전제품 무료로 버리는 방법 (폐기 스티커 없이 처리 하는 방법)

소형 가전제품 무료로 버리는 방법 (폐기 스티커 없이 처리하는 방법)

 

소형 가전제품이라도 필요가 없어 버리려고 하면 적게는 1,000원에서 많게는 5,000원 이상까지 비용이 발생하는데요.

폐기물 신청 및 폐기 스티커 붙여서 버리는 방법 대신 돈 들이지 않고 무료로 처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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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가전제품 무료로 버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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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환자원 정보센터 수거회수처 활용 방법

 

소형 가전제품을 비용을 들이지 않고 무료로 버리는 방법은 '순환자원정보센터'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순환자원 정보센터란 자원이 가치있게 순환이용될 수 있게 폐기물, 순환자원,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제품 등의 유통 정보를 공유하고 전자입찰, 순환장터 등을 통해서 수요와 공급 정보를 제공하는 폐자원 등 자원순환 종합 정보시스템입니다.

 

 

 

이 중에서 [자원순환정보] - [수거회수처] 경로로 들어가서 무료로 버릴 수 있는 위치를 검색 후, 소형 가전제품을 처리할 건데요.
여기서 폐기 종류, 장소 등을 선택 후 소형 가전을 버릴 수 있는 가까운 위치를 검색해 줍니다.

 

 

 

저는 서울시 성북구 기준으로 검색을 했는데요.

총 6군데가 조회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조회되는 수거회수처는 누구나 종류에 따라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지도 보기를 누르면 설치된 위치를 조금 더 자세히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아파트, 주택 등 사시는 곳 종류와 상관없이 작은 크기의 제품을 폐기물 신고 없이 무료로 처리하기를 원하실 때 사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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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순환거버넌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활용 방법

 

이 방법 역시 E-순환체계 및 순환경제 기본 원리를 전자제품 회수, 재활용 체계에 적용한 시스템입니다.

이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는 소형 전자제품뿐만 아니라 대형 폐전자제품 처리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위 세부품목에 표시된 소형 가전제품의 경우 5개 이상 모였을 때 수거 신청 후 무료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폐가전 배출 예약은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과 유선 전화로 예약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주말,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배출 품목을 방문 수거하는데요.

소형 가전이나 집 안까지 방문하는 것이 꺼려지신다면 현관문 앞, 마당 등 문전 수거도 가능합니다.

단, 에어컨, 벽걸이 TV, 빔프로젝터, 유무선공유기, 감시카메라(CCTV) 등 고정 설치되어 있는 제품은 기본 철거가 되어야 하며 철거가 되어있지 않으면 수거가 불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소형 제품이 5개 이상이 되지 않아도, 대형 폐가전 수거 시 소형가전제품 추가 수거가 가능하므로 만일 버릴 제품이 있다면 미리 확인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폐가구(장롱, 책상 등), 러닝머신을 제외한 운동기구, 악기류, 의료기기(대형 안마기, 찜질기 등),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기타 제품류(가스레인지 등)는 수거 불가 품목이오니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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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수거 대상이 되지 않는 제품일 경우 처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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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북구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

: 스마트클린 성북

 

2. 서울 중구 폐기물 배출 신고

: 빼기 (앱으로 신청도 가능)

 

 

3. 부산 해운대구 폐기물 배출 신고

: 해운대구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자신이 사는 지역 + 폐기물 배출 신고라고 검색을 하시면 인터넷으로 폐기물 신고 및 폐기물 스티커 번호를 발급받을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