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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이야기45

외환보유액 개념, 외환보유액은 어떻게 쌓나요? 외환보유액(외환보유고)의 개념 외환보유액(외환보유고)이란? 외환보유액(외환보유고)이란, 한 나라가 일정 시점에 보유하고 있는 대외 외환 채권의 총액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외환보유액이란 정부가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외환(달러)을 의미합니다. 즉, 정보가 보유한 달러 총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보유액에서는 '당장 사용 가능' 해야 하기 때문에, 해외 부동산 등에 투자되어 있는 돈은 외화보유액에서 제외하고 바로 현금화할 수 있는 국채 또는 예치금, 금 등의 금액이 포함됩니다. 정부는 어떻게 외화(달러)를 보유하게 되는 것일까요? 이런 기사를 보게되실 것입니다. 경상수지 흑자가 기록되면 외화보유액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기업들이 수출 등을 통해서 벌어들인 돈이 외화보유액이 될까요? 아닙니다. 그렇게 벌.. 2021. 10. 20.
플랫폼기업들의 금융업 진출 1탄 (간편결제) 플랫폼기업들의 금융업 진출 간편 결제 공인인증서 등을 이용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간단하게 결제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모바일 기기(스마트폰 등)에 저장된 생체인식 정보나 신용카드 정보 등을 이용해서 온/오프라인 거래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전자 결제 서비스로, '스마트페이'라고도 불립니다. 간편 결제 서비스는 별도의 전용 앱 등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고, 일부는 별도 앱 설치 없이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앱을 설치해야 하는 경우에도 신용카드 등록이 필수인 경우와 등록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로 종류가 나뉩니다. 플랫폼 기업들의 간편 결제시장 진출 국내 대형 플랫폼들은 지급결제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간편결제 시장도 장악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페이, 쿠팡 페이, 카카오페이 등 대표적.. 2021. 10. 14.
기후위기,탄소중립정책과 투자전망 기후위기, 탄소정책과 우리의 투자? 이전 포스팅에서 기후위기와 관련하여 ESG경영에 대해 포스팅했었는데요. 그때 언급했던 넷제로(탄소의 실질적 배출을 '0'으로 만들자)와 관련하여 탄소정책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탄소세(Carbon Tax)란? 탄소세란, 지구의 온난화 방지를 위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각종 화석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정부가 정한 세율에 근거하여 부과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현재 25개국에서 실시 중이며 한국의 경우 도입 추진 중입니다. 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해야 하나? IPCC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 협의체)는 UNEP 유엔환경계획과 WMO 세계기상기구가 공동 설립하였고, 각국의 기상, 해양학자, 경제학자 등 3천.. 2021. 9. 30.
ESG 패러다임, 기후위기시대 기업경영이 바뀐다. ESG , 기업경영의 새 패러다임 ESG란? 여러분들은 'ESG'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E :환경 (Environment) S: 사회 (Social) G: 지배구조 (Governance)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의 앞 글자를 딴 말입니다. 하지만, 요즘 새로운 경영, 비즈니스 모델의 핫한 키워드인 ESG는 최근에 만들어진 용어가 아닙니다. 2006년 UN에서 PRI(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 : 유엔 책임투자원칙)라고 지속가능성이 있는 투자 원칙을 준수하자는 의미로, 2006년 당시 UN 사무총장인 코피 아난의 주도하에 국제투자기관 연합체 규정과 기구가 만들어졌습니다. UN PRI 6가지 원칙 1. 우리는 ESG 이슈들을 투자의사 결정 시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2..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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