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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양평 소노문리조트(구.대명리조트)야외정원 산책길

by 정보퍼주는박꼬마 2021. 1. 11.

양평 소노문리조트 야외정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에 양평에 소노문리조트로 호캉스 갔을 때,
소노문 양평에는 야외정원이 있다고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추워져서 산책이 간절해지니 생각이나서
소개해드리고싶어서 포스팅합니다^^

야외정원

호텔 로비로 들어가면 1층에 이렇게 야외정원 입구가 있어요. 여기 야외정원에서는 날씨 좋을 때 야외웨딩도 진행이되고, 바베큐도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심해지고, 날씨도 너무 추워서 그런지 제가 갔을 때는 하고있지 않았어요.
야외에서 바베큐먹으면 꿀맛인데 코로나와 추위가 많은 행복을 뺏어가는 요즘입니다ㅠ

저희는 낮에는 다른 곳 드라이브하고, 구경하느라 산책은 못갔고 야간에 산책하러 방문했었는데요.
조명이 화려하게 너무 이쁘게 꾸며져있더라구요.

소노문 양평은 가족단위로 많이 찾으시는 곳이라,
야간에 가족끼리 산책나온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아이들과 사진찍기도 좋고, 연인들끼리 데이트하기도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제가 겨울을 싫어해서 그런지
늦가을이었던 이 풍경마저 그립네요ㅠ

이 때 당시 마음이 힘들어서 양평으로 여행갔던거라,
조용히 걷는 시간이 필요했었는데,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라 소노문 양평가시는 분들이라면 귀찮더라도 꼭 야외정원은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여기가 원래 바베큐하는 곳이예요.
추운 날씨가 풀리면 코로나도 잠잠해지고,
이렇게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을 수 있는 날도 오겠죠?ㅠ

제가 갔을 때는 아쉽게도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사진들이 쨍하지 않죠?ㅠ그래도 코로나 덕분이라고 해야하나ㅠKF94마스크를 끼고있어서 쭉 산책은 이어 갔었답니다.

이 길을 쭉 따라가면 토끼같은 작은 동물친구들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아이와 산책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양평

저희는 저녁식사 후에 나온거라 걸으면서 소화도 시키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많이나눴답니다.

 

그래도 이 때는 가을이라 단풍도 많았군요.

저는 겨울을 너무 싫어해서 그런지, 어서 이 시간들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산책하기 힘든 추위 시러시러ㅠ

소노문 야외정원

설마설마했는데 개가 한발들고 오줌싸는 거예요.
이런조명 좀 당황스럽지만ㅋㅋㅋㅋ

 코로나가 지금은 너무 심해서,
이렇게 호캉스 즐기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조금 상황이 나아지면, 서울 근교 양평으로 놀러가셔서
숙박만 하지마시고, 소노문 양평 야외정원에서 산책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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