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토큰 NFT, 골프선수 최초발급(feat.송가은 골프선수)

NFT,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자 송가은 선수 최초 발급받다.

얼마 전 열렸던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송가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챔피언십 우승자

송가은은 이 대회의 우승으로, 우승상금 2억 7000만 원을 얻게 되었고,다른 골프대회에서 받을 수 없었던 특별한 선물도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비트베리파이낸스가 우승자의 골프공, 홀 깃발 등을 NFT로 발행한 것입니다.

아트워크(짧은 동영상) 형태로 발행한 NFT는 우승 순간의 환희와 인터뷰 등이 담긴 하나밖에 없는 디지털 인증서 형태로 발생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유권은 송가은 선수 본인이 갖게 됩니다.

여자 골프에서 NFT를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이고, 소유권을 우승자에게 부여하는 것 역시 골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이 NTF의 소유권이 선수 본인에게 있으므로, 이 디지털 자산인 NFT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거나 판매하는 등의 권리를 직접 행사할 수 있습니다.

 

비트베리파이낸스는 NFT 유통 플랫폼인 ‘베리 옥션’을 통해 골프뿐만 아니라, 각 스포츠 종목에서 새로운 형태의 NFT 콘텐츠를 대중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NFT옥션 시장이 아직 초보 단계이지만, 시장 개척을 위해서 셀럽 등과의 협업을 통해 NFT화 된 예술작품이나 개인 소장품 등을 공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베리파이낸스의 의장은 베리 옥션을 경매 방식으로 시작하여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NBA Top shot

NTF(대체불가토큰)시장은 스포츠 분야도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미국 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영상을 기반으로 개발한 NFT플랫폼 ‘NBA Top Shot’은 지난 3월 기준으로 7,900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는 등, 그 시장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NBA Top Shot’은 듀란트 선수의 3점 슛 장면과 같은 NBA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장면 등을 디지털 형태로 팬들이 직접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고, 이는 미국의 스포츠 카드 문화 등을 자극하는데도 충분했습니다.

 

아이 페인팅 기법의 유명 아르헨티나 화가는 본인 그림 5점을 스스로 폭파했습니다.

"NFT(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만들려고 실제 작품을 폭파했다"

이 화가는 자신의 작품을 디지털 세상에서만, NFT로 남겨두기 위해서 이런 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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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계에서 원본 개념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NFT는 디지털의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자산화'가 가능해지면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물론, 허상이라는 비판도 있고, 투기라는 시선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주목할 만한 분야라 생각됩니다. 

 

대체불가토근 NFT관련하여 저의 이전 포스팅도 참고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