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해서 추천하는 트윈 라인(2중) 치실과 치실 디스펜서
여러분들은 치아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양치하는 것만으로는 치아관리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실을 꼭 사용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줄을 길게 빼서 쓰는 치실보다는 손잡이가 있는 치실이 사용하기 더 편하고 좋더라고요. 치실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트윈 라인 치실과 치실 디스펜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회용 치실 디스펜서 소개
처음 이런 치실 디스펜서를 보게된 것은 인스타그램의 외국의 살림 동영상에서였는데요.
봉지에 담아놓고 쓰는 것보다 이런 디스펜서를 활용하면 보관도 깔끔하고, 사용하기도 너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찾아보니 다양한 업체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고, 구입하고 보니 제가 구입한 제품이 좀 비싼 편이더라고요.
저처럼 즉흥적으로 구매하지 마시고 가격 비교해서 구매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구입한 일회용 치실 디스펜서입니다. 저희 집 모든 인테리어와 소품이 화이트 색상이 기본이라서 디스펜서도 화이트 색상으로 선택했는데요, 치실 디스펜서는 핑크/ 민트 등 색상이 몇 가지 더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제품은 디스펜서 안에 일회용 치실이 기본으로 들어있었고, 추가로 일회용 치실만 구매도 가능했습니다.
디스펜서는 왼쪽 사진에 보이는 안전핀을 제거하고 나면, 오른쪽 사진처럼 버튼을 누르면 일회용 치실이 자동으로 튀어나옵니다. 구조가 간단해서 사용하기가 정말 간편합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치실은 제일 흔하게 사용하는 기본 일회용 치실입니다. 끝부분이 뾰족해서 이쑤시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일회용 치실이 약 80개가 들어갈 수 있으며, 양쪽으로 수납이 되는 형태입니다.
저는 화장실에 두었는데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양치 외에도 치아 관리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디스펜서의 단점이 있긴 했는데요. 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치실 추천 - 플랙커스 트윈 라인 일회용 치실
제가 추천해드릴 일회용 치실은 플랙커스의 트윈 라인 치실입니다.
이거는 인플루언서 춈미(Chommy) 씨가 추천해서 사용해보았는데요. 이제는 라인이 1개인 일반적 일회용 치실은 사용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플랙커스 트윈 라인 치실은 35개입, 75개입, 150개입, 300개입으로 용량이 다양하니 적은 용량으로 구입해서 사용해보신 다음 대용량을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칫솔질만 하는 것으로는 구강의 치태가 약 58%만 제거되어 치실까지 함께 사용해야 더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치아관리를 해야 충치 및 치주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트윈 라인 치실을 디스펜서에 넣어서 사용하려고 했었는데요. 세상에나ㅠ
크기가 맞지 않아요ㅠㅠㅠㅠ 좌절했습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디스펜서 다른 걸 찾아보니 아직은 다른 디자인의 디스펜서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디스펜서는 일반적인 모양 혹은 기본 일회용 치실 사용 시에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바로 제가 말한 일회용 치실 디스펜서의 단점입니다.
트윈 라인 일회용 치실(왼쪽)은 사진처럼 두줄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차별점인데요.
두줄로 견고하게 구성되어 치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 제거에 더 효과적이고, 더 시원하더라고요.
치실 섬유의 강도가 높아서 막 사용해도 끊어지거나 늘어지지 않고, 매끄럽고 얇아서 사용이 편해요. 이 섬유는 특허 출원하여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윈 라인 치실도 손잡이 끝 부분에 보호 이쑤시개가 있어서 이쑤시개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저는 줄로만 감겨있는 치실보다는 이렇게 손잡이가 되어있는 일회용 치실이 더 사용하기 편했는데요. 남편은 실 형태가 더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치실 사용하시는 분들은 포스팅 참고하시길 바라고,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도 치아관리를 위해서 치실과 치실 디스펜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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