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LPGA 맥콜 모나파크오픈 우승자 임진희 프로 파헤치기

2022 KLPGA 맥콜 모나파크오픈 우승자 임진희 프로 파헤치기

 

 

2021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생애 첫승을 거뒀던 임진희 프로가 2022년 맥콜 모나파크오픈에서 우승하면서 누적 2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 더 뜻깊을 텐데요. 

임진희 프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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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선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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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선수

 

1. 생년월일 : 1998년 5월 24일생

2. 소속팀: 안강건설

3. 2016년 KLPGA 입회

4. 첫 우승 : 2021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5. 2022년 시즌 기록 : 상금 8위(약 3억 원), 드라이브 비거리 250.02Y로 12위, 평균타수 71타로 11위

 

임진희 선수는 '여름 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2부 투어를 뛸 당시부터 여름에 성적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주도 출신인 임진희 선수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방과 후 체육활동으로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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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선수가 사용하는 골프클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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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프로 사용 퍼터와 특징

 

임진희 선수는 14개 클럽 모두 '타이틀리스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드라이버 : Tsi3 (9도) , 샤프트는 tpt 5s 
• 우드 : Tsi2 (15도, 3번 우드), 샤프트는 투어 AD gp 5s
• 유틸리티 : Tsi2 18도, 24도 2개 사용, 샤프트는 투어AD hy 75s
• 아이언 : 타이틀리스트 T100 스틸 파이버 8r
• 웨지 : 48~58도 타이틀리스트 보키 sm8 m 글라인드 8 바운스
• 퍼터 : 스카티 카메론 퓨츄라 5s (말렛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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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선수는 휴대전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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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선수가 얼마나 골프에 열심히 임하느냐를 알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휴대전화'입니다.

골프에 방해되는 요소를 없애서 오롯이 골프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휴대전화를 갖지 않으려 한다고 하는데요. 급할 때는 어머니 휴대전화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직 어린 선수인데,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을 정도인 것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놀라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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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진출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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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선수도 미국 여자골프 Q 시리즈에 도전하려는 계획이 있다고 합니다.

골프선수들이라면 미국 진출이 꿈의 무대라고 꼽는데요. Q 시리즈(퀄리파잉 시리즈)는 총 8개 라운드 144개 홀을 돌아서 경쟁을 통해 상위 45위 안에 들면 다음 해 LPGA 투어에 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작년에는 안나린, 최혜진 선수 등이 Q 시리즈를 통과해서 미국 골프대회에서 활약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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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맥콜 모나 파크 오픈에서 임진희 선수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1라운드에서부터 파이널 라운드까지 선두를 빼앗기지 않고 우승을 하는 것을 말함)으로 2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무명의 반란 이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추가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