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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야기

나노코팅 솔직후기/셀프나노코팅

by 정보퍼주는박꼬마 2020. 9. 5.

나노코팅해야 할까??


해당 나노코팅의 후기는
특정업체와 관련한 후기가 아니며
나노코팅의 필요성에 관한
개인적인 솔직 후기일 뿐임을 알려드립니다.

 

셀프-나노코팅

 

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박람회를 참석하게 되는데
그때 처음으로 나노코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면대나 주방, 마루코팅 등
물을 많이 쓰는 곳이나,
오염물질을 비교적 많이 접하는 장소에
코팅을 하여 관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물때가 끼거나 하면 청소하기가 힘든데
나노코팅을 하면 관리하기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에
계약을 했는데, 실제 작업 전에 입주민들과
정보를 주고받는데, 같은 작업인데도
계약 가격들이 다른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가구는 서비스를 넣어주기도 하고,
어떤가구는 할인을 조금 더 해주기도 한 상황)

기분이 나빠서 계약을 취소하고,
셀프 나노코팅제를 구입해서 작업하기로 했다.

나노코팅 전

첫 번째가 싱크볼이었다.
나노코팅 전에는 새집이라도 몇 번 사용했다고
사용감이 느껴지는 상태이다.

 

싱크볼 작업 전에는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 후
나노코팅 작업을 시작한다.

팔이 아프긴 하지만, 작은 공간들을 작업하는 데는
셀프로 나노처리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노코팅 후

 

나노코팅 작업 후엔 눈으로 보기엔
특별히 다른 점이 느껴지진 않았다.

작업 후 하루 정도는 사용하면 안 된다 하여,
하루 방치 후 물을 사용하여 코팅효과를 보게 되면

 이렇게 물이 또로록,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노코팅의 효과가 있다!!!
물이 코팅된 표면을 타고 깨끗하게 흐른다.

 

 

물을 많이 사용하는 세면대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그 효과는 길어야 2~3일??
솔직히 허무했다.

차라리 그냥 물때 청소를
자주 해주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라리 욕실은 청소 마무리 때 린스 코팅을 하는 게
ㅋㅋㅋㅋㅋ

물론 작업 후 잘 사용하고 계신 분도 있을 테니
태클은 사양합니다만,
나의 경우엔 만족도가 정말 정말 낮았다.


그래서 코팅 약품들을 많이 사고도 저 작업 후,
바로 창고로 넣어버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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