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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탐구이야기

메타버스 증강현실AR기술 스냅챗, 스냅(SNAP)

by 정보퍼주는박꼬마 2021.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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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 스냅(SNAP)

스냅 메타버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타버스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증강현실 AR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 스냅챗으로 유명한 스냅(SNAP)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출처 : 스냅챗 어플


스냅은 2011년 설립된 SNS 기업으로, 이미지나 동영상 등을 공유하는 어플 스냅챗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의 원조로, 이미지와 동영상을 업로드 하면 24시간 이내 없어지는 특성과, 메시지 확인 후 10초 이내에 사라지는 차별점으로 프라이빗한 소통을 원하는 젊은 층의 호응을 얻어 큰 인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스냅이 증강현실이 더 업그레이드되면서 메신저계의 메타버스 강자로 떠올랐습니다.


스냅(SNAP)의 주요기술

스냅이 '2021 스냅 파트너 서밋'에서 증강현실 기술들을 발표했는데요.
첫 번째, 레이어즈(Layers)입니다.

출처 : 스냅챗 어플


레이어즈는 스냅에서 발표한 신규 지도 서비스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맵, 카카오 맵처럼 지도에서 장소를 검색하면 다른 사용자가 다녀간 사진이나 후기 등이 나타나는 서비스와는 조금 달리, 특정 장소에 그 사람의 아바타가 표시됩니다. 다른 기업의 지도 앱이 기술 중심이라면, 스냅챗의 지도 서비스는 지인들과의 유대감을 일으키는 사람중심이라는 데에 그 차별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렌즈 스튜디오 4.0(Lens Studio 4.0)
스냅챗으로 증강현실 콘텐츠를 가져오는데 일조한 스냅챗의 렌즈 스튜디오 기능이 업데이트되었는데요.
이 업데이트로 게임, 교육, 쇼핑 등에서 카메라를 더욱 다양하게 활용하여 전 세계의 사용자들이 장소 구애 없이 실시간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된 스냅 카메라를 사용하면 의상을 스캔하여 제품 추천을 받거나, 특정 음식 재료를 스캔하여 관련 레시피를 받아볼 수 있는 등의 활용도가 생기는 것이죠.

렌즈 스튜디오를 통해 150만 개 렌즈가 생성되었고, 15만 명의 크리에이터가 활동 중이며, 매일 2억 명의 유저가 AR렌즈 기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스냅 유튜브

세 번째, 증강현실 안경(스펙타클)
스냅은'스펙타클'이라는 이름의 증강현실 안경을 소개했는데요. 검은색 선글라스 형태이고,
무게는 134g/2개의 카메라/4개의 마이크/터치패드와 음성인식 기능이 적용된 안경입니다.


메타버스와 스냅(SNAP)

페이스북이 주도해온 VR(가상현실)과 달리 AR(증강현실) 시장은 아직 본격적 개화를 이끌어나갈 메인 프로덕트가 없습니다.
AR이란,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로,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것입니다. ('혼합현실'이라고도 합니다.)
AR은 VR과 다르게 장비가 필요 없습니다.
현실에 현실 환경과 같은 컴퓨터 그래픽이 추가된 것으로, 사용자가 보고 있는 실제 영상과 구분이 모호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증강현실(AR)은 실제 환경에 가상의 정보를 결합해 부가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합니다.

스냅(SNAP)은 다양한 AR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생성할 기반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상대적 존재감이 낮지만 AR 산업 내 스냅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메타버스 산업 내 수익화에도 기대감이 있는 기업입니다.

기업의 개요

"카메라를 새롭게 재창조하는 것이 사람들의 삶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

스냅은 SNS의 스토리 기능의 원조로, 2014년에 페이스북의 30억 달러 인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 유명해졌고, 구글에서 2016년에 인수 제안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스냅은 2017년 상장했으나, 사용자 성장 둔화, 소극적 인플루언서 정책, 경쟁기업의 스토리 모방 등으로 장기 주가 부진을 겪었으나, 베이비 필터 등 AR카메라 필터 서비스로 반전 계기를 마련하고, 이후 새로운 기능들을 연이어서 추가하면서 새로운 가치와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기업의 전망

스냅의 수익화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DAU(즉, 하루 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순수한 이용자의 수)는 스마트폰 유저 기준으로, 북미지역은 23%의 침투율, 유럽지역은 13%, 반면 기타 지역은 4% 에 불과합니다.
이런 기타 지역의 유저들을 기초로 고성장 모멘텀 확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냅은 젊은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어 젊은 층을 타겟팅하는 광고주에게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고, 스냅챗 세대의 구매력 증가를 기반으로 ARPU(1명의 접속자가 평균적으로 지불한 금액) 성장 또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블룸버그

하지만, 스냅의 수익화 기회와 기대에 반해 이러한 분야에서 틱톡(TikTok), 구글(Google), 페이스북(Facebook), 핀터레스트(Pinterest)와의 경쟁에 당면하고 있다는 것도 인식하여야 합니다.

스냅(SNAP)이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산업에서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하여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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