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이야기

베터파크의 위험성, 간이수영장 물의 하중때문에 집이 무너질수도 있다고?

정보퍼주는박꼬마 2021. 7. 2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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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풀장의 위험성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더워도 너무 더워요.
폭염이 심한데 코로나로 가정보육도 많이 하시잖아요.

가정보육에 지치신 부모님들이, 코로나 감염이 위험한 수영장이나 바다, 계곡 대신에 '베란다에 미니 워터파크'. 즉 베터파크 많이 만들어주고 계신데요.
베란다나 옥상에 아무생각 없이 만든 풀장이 집을 무너지게 할 수도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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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풀장(간이 수영장)의 소형 크기는 일반적으로 가로 2.2m, 세로 1.5m 그리고 높이 60cm 정도입니다.
수영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이 작은 풀장에  물을 가득 채우게 된다면?  그 무게는 대략 1,700kg 정도예요.
어마어마하죠?

일반적인 아파트의  베란다 하중의 기준은 제곱미터당 300kg/㎡입니다. 단, 아파트 연식이 1992년 3월 이전이라면 180kg/㎡라고 해요.
간이 수영장에 물을 가득 채우는 것만으로도 무게가 많이 나가지만, 아이와 어른 1명만 들어가도 여기서 거의 100kg가 추가되겠죠?


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

작년에는 물의 하중으로 인해서 아래층에 사는 입주민의 집의 천장이 무너져서 법적 분쟁을 하게 되었다는 기사도 있어요.

SNS에서만 봐도, 위층 베란다에 간이 수영장이 만들어지고 꿀렁꿀렁 소리와 천장에서 소리가 나서 너무 무섭다는 글도 많아요.
직접적인 천장이나 옥상 붕괴 외에도 누수의 위험성도 있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일단 집에 있는 간이 수영장(풀장)에 물을 가득 채우는 것보다 발목 정도의 높이로 채워서 하중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2. 베란다의 간이 수영장 대신 욕조를 이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3. 스프레이 풀장 같은 대용품 사용해보기

가정보육이 힘들다 보니, 아예 집에서 물놀이를 안 할 수는 없다. 하시는 분들은 물의 하중이 상대적으로 없는 대용품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


그리고, 집에 있는 간이 수영장의 물의 하중을 계산하실 때에는, 수영장 내측의 길이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간이수영장의 위험성을 인지하시고, 안전하게 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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